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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은 흐르고 흐른다.
아스팔트 언덕 내리막 길을 질주하는 날쌘 초딩의 킥보드 마냥.

지난 2007년 여름, 강원도의 '면온 초등학교'에서 만난 형권이도
시간의 킥보드를 타고 벌써 중학생이 되어버렸다!! 으악!!!

그리고 형권이는 그날 내 야매 만화 수업 이후,
계속해서 만화를 생산한다..

이거 참.. 뿌듯한게 좋으면서도 미안하기도하지만, 
역시 남자라면 아무래도 만화를 잘 그려야지!!

그리기 힘들어서 안 그렸습니다.의 센스.
그리고 '반짝반짝'이 이마의 프레임을 넘지 않는 신선한 표현에 좋은 점수를 드립니다.
제 점수는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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