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딩실격

이 현재의 핵가족 시대의 어린 아이들은

더욱더 개인주의적 혹은 자기중심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게 된다.

 

그러니까, 펼쳐 얘기하자면

다방구에서 컴퓨터로의 방식변화.

 

따라서 자연히

두 명 이상의 인간 마찰에서 발생 되는 인성의 교육은 점차 주어지지 않게 되고

(이건 어차피 슬프게도 본질이 엄한 곳으로 향해있는

오늘날의 학교 교육으로도 당연히 메워질리 없다.)

이 불균형에 의해 오늘날의 어린이들은 점점 더 사악해져 간다.

 

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어쩐지 자기가 정답 같고

아무 데나 똥 싸고 달아나 보는데 신변엔 변화가 없으니 스트레스도 풀고 일거양득.

 

이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점.

가뜩이나 뒤죽박죽 엉터리 세상인데

온라인은 더 뒤죽박죽 엉터리 세상이 되어버리며 자연히 CO2방출량 증가.

 

오프라인에서의 문제점.

상동.

 

해결방안 1.

흩어져 있는 친인척과 함께 모여 살며 다산한 자녀와 사촌 형제들을 모아

컴퓨터를 뒤로 한 채

옆집 초인종을 누르고

해가 질 때까지 다방구 베틀을 붙인다.

 

이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극대의 인간 마찰 덕분에

꿈과 희망. 존중과 배려. 건강한 정신과 체력 증진을 바탕으로한

아름답고 긍정적인 세상을 기대 해 볼 수 있다.

(-고 생각하지 않으세요?)